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토모카 담당p입니다.

다른 밀리 아이돌들도 좋아하는 편이고, 본가는 올스타즈 전부 좋아합니다.

그리고 가챠를 정말 좋아하...기보단 가챠 돌리는게 좋아요.

아무튼 가챠병 말기쯤 됩니다. 데레에서는 천장을 모으고 있어서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ㅠㅠ

그리고 밀리에서는.. 데이터상 담당돌 나올 기미가 즈언혀 안보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10연챠씩은 돌렸었는데요. 

이번에 이벤 끝난 기념으로 스바루한정도 아닌 통상에서 10연챠를 돌리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적어도 밀리에서는 가챠 돌리고싶을때마다 돌리며 즐겜(?)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한정에 대비해 천장을 모을 것인가...

물론 담당돌 한정 대비라면 모아두는게 정답이겠지만.. 밀리에선 의상 얻으려고 꼭 쓰알을 뽑아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천장을 모아서 토모카 한정에 쏟아부을지, 상위로 나올 때 쓸 1만 쥬엘 정도만 적당히 유지할지.. 

아무리 밀리 쥬엘 수급이 쉽다지만 두겜 모두 천장까지 모으는건 좀 꺼려져서 말이죠

더불어 데레에서는 천장 모으려고 이벤트마다 2만위하고, 라파 뛰고, 풀콤작 클리어작 나름 열심히하고 있어서... 밀리까지 천장 모으게 되면 즐겜과는 멀어지게 될것 같아서여

글이 꽤 길어졌지만 아무튼 질문입니다

담당돌 이벤 스알이 있으면 쓰알은 별로 안 갖고 싶을까요..?

그리고 혹시 밀리에서 천장 모으신 분들은 얼마나 걸렸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