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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하루 빨리 올리는 이번 이벤트 소감
댓글: 4 / 조회: 47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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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8 21:05에 작성됨.
망한 이벤트
2천위 컷 포인트가 23일에 들어서야 5만점을 넘었고, 종료 하루 전인 오늘조차 10만점을 넘지 못해 역대 PSTour 이벤트 중 가장
낮은 컷으로 종료될 게 확실해졌습니다.
상위 랭커들조차 포인트 누적 보상을 완주하는데 5일이 걸렸으니, PST 피스 추가는 유저들에게 이벤트를 달려야할 동기부여 조차 되지 못했나 보군요.
게임 출시 후 반년이 넘도록 이벤트 두 개를 겨우 보상만 바꿔가며 지린내 날 때까지 우려먹은 운영진들의 안일한 행보가 결국 이런 결과를 냈네요.
밀리시타는 똥겜이 맞습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점점 PSTour 이벤트 기간을 줄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보다 48시간(2일)이나 이벤트 기간이 짧아졌으니 그만큼 스코어커트가 낮아진거게 아닌지...
이번과 똑같이 150시간 동안 진행됐던 HOME, SWEET FRIENDSHIP 이벤트가 이틀 이상 더 길었던 드림 트래블러와 STANDING ALIVE 이벤트보다 3만점이나 높은 컷으로 종료됐었으니까요.
무엇보다 마지막 날 오후 시간당 포인트 상승량이 겨우 5천을 찍은 건 이번 이벤트가 유일해요. 이건 망한 게 맞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벤트가 망했다기보다는 지금까지 PSTour가 신호등카드가 의상 보상이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경쟁이 치열하다, 신호등 아닌 보상이 나오고 그래서 비교적 해당 아이돌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2000위컷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