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새로운 이벤트 곡이 나왔죠.

곡 제목이 '미색에 접어들어 색체를 꿰뚫다.'

뭔가 시적인 문구인데, 어떻게 줄일 수 없으려나요.

 

어쨌든 슈코와 사에와 어울리면서도

예상했던 것보다 음색이 강렬한 곡이 나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스터 채보가 저에겐 너무 어려워 뮤비 해금하려고 40쥬엘은 쓴 것 같지만......

 

다만 제가 한정 사에는 있는데 슈코 쓰알이 없는지라

대신 후리소데 조합으로 맞출 수 있는 요시노 님을 대신 넣어서 뮤비를 감상했죠.

 

짜잔!

사에가 아주 멋집니다.

 

음!?

근데 요시노 님도 멋집니다!

 

이, 이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요시노 님이 곡 주인인 줄 알 것 같은 굉장한 싱크로율;;;;

 

요시노 님의 신비성이 강조되면서도 사에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둘이 헤어스타일이며 복장, 키까지 비슷하니

이 장면에서는 거의 쌍둥이 무녀 같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아아...... 우수에 차신 분위기......

 

사에가 요망하다면

요시노 님은 귀여우십니다!

와우......

 

무슨 여우요괴 퇴치하고 뮤비 뺏은 줄......

가고시마 신 인성 보소......

 

벚꽃 필 무렵과 마찬가지로 전통복 입은 아이돌과 전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하지메로도 한 번 돌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