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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링 없음] 개인 추가 시나리오 DLC 완료 / 전체적인 소감

댓글: 8 / 조회: 1486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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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1, 2014 07:52에 작성됨.

꼬박 52턴 투자하려다 보니 좀 힘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어쨌든 완료했습니다.

지금은 S3 랭크업 페스에 도전중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각 개인별로 4화 분량의 스토리가 주어져 있으며, 완료를 하면 S3 랭크업 페스 도전권 + 개인 전용 신곡 + 최대 레벨 상승 (35 -> 40) 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스토리 내내 리더 혼자서 고분분투 해야 합니다만, 벨런스가 솔플에 맞게 설정되어 있어서 IE 제패한 실력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추가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키와 이오리 스토리는 다소 벗어나 있긴 합니다만...)

1화: 어떤 일을 계기로 "자신만의 것"을 만들려고 한다 [클리어 하면 S3 랭크업 페스 도전권 획득]

2화: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 않고, 상당히 고전하는 것 같다

3화: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 되고, 신곡을 완성한다 [클리어 하면 개인 전용 신곡 획득]

4화: "최종 시험"으로 신곡으로 레온과 페스 대결; 승리하지만 거기서 만족 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한다 To be continue [클리어 하면 최대 레벨 상승]


캐릭터별 신곡 이야기를 하자면, 가사가 이해하기 어려운 곡이 몇 개 있었습니다. 제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건지, 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건지, 곡이 원래 어렵게 만들어진 건지는 확신이 안 갑니다만, 좀 더 연구한 뒤에 감상을 써 보려 합니다.


추신:

* "DLC를 통한 레벨 제한 상승"에는 거부감이 있습니다만, 이미 그들이 노예가 되어버렸기에...

* 이미 모든 아이돌이 35렙을 찍은 상태였기 때문에, 경험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아이돌을 3화까지 끝내두고 13주 연속으로 한 명씩 4화를 했습니다. 덕분에 매번 널뛰기하는 BPM에 적응하기 힘들어 체인 컴플리트를 놓친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키호 신곡 (BPM = 186)이나 마코토 신곡 (BPM = 104) 의 경우, "기대"한 BPM과 크게 달라서 연달아 미스를 냈고, 아미 신곡 (BPM = 176)과 마미 신곡 (BPM = 132)의 차이도 좀 당황했습니다.

* 스토리 감상문은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특정 1명을 제외한 감상문은 2~3줄 요약이곘지만 :)

* 신곡 13개 어느 세월에 GOLD 만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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