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시부야... 린...?

  뭔가... 시부야 린과 슈가하트가 같은 유닛... 이라는 것에 참을 수 없는 어색함이...

  둘 다 서로... 성인과 자주 유닛을 맺어 본, 어린 아이와 유닛을 맺어 본 두 사람이지만...

  ....시부야 린은 슈가 하트가 터놓고 대할 만큼 어리지 않고... 슈가하트는 시부야 린이 군말없이 따를 만큼 착실한 모습은 또 아니니...

  뭔가... 음... 음...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슈가하트가 치즈루와 엮였을 때처럼 뭔가 새로운 면모를 보이거나... 아니면 그 경험을 살려서 잘 다스리거나...

  혹은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