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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모바마스에서 '특훈'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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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7 01:29에 작성됨.
모바마스는 데레스테와 달리 '특훈'에 특훈 전 카드 두 장을 요구합니다.
단순히 바하무트의 시스템을 가져온 게 아니냐, 싶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에는 나름대로 구색 좋은 변명이 있지요.
바로 움짤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과거의 자신을 마주봄으로써 아이돌로써 빛나는 과정"입니다.
데레마스에서 특훈 전의 카드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스테이지에 올라서기 전, 혹은 아이돌로써의 일을 시작하기 전의 모습을 그리는 반면 특훈 후의 카드는 아이돌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죠. 이러한 시스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일러스트 배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시 꿈보다 해몽이 기가 막히네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모바마스가 바하무트에다 아이돌 스킨만 씌운거에 가까운 거라서....말 그대로 구색 좋은 핑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