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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12월 전반 추가 아이돌 토픽스
댓글: 12 / 조회: 105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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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1, 2017 19:38에 작성됨.
키타미 유즈 : 애가 아니라구
미즈노 미도리 : 야부사메(기마궁수)
토토키 아이리 : 겨울에도 더워요~
혼다 미오
악수회에 가면 별명을 받을 수 있다는 듯.
시오미 슈코
뾰쪽한 게 좋다는 듯.
헛소리지만 말은 되는 이론... 타치바나가 괴로워 하네요...
꿈을 이룰 날이 머지 않은 미도리... 아이돌 되기를 잘 했네요...
유즈는 아이가 아니지만 아이리는 아이래요...
미오가 붙여 주는 별명에 신이 난 팬들...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슈코... 소문이 상당히 독특해서 꽤 이리저리 생각을 했네요... トガったもの(토갓타모노)가 좋다, 라는데... 뾰족한(尖った、とがった)이 아니라 トガった라는 특이한 표기에다가... もの는 한자로 쓰지 않으면... 물건인지 사람인지 불확실하기까지... 사투리..?
뾰족한 물건이라 하면 역시... 헌혈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뾰족한 사람, 은 일본에서는 성격이 나쁜 사람 또는... 뭔가 다른 사람들과 확연히 다른 사람 등을 뜻하죠...
그리고 일본 신토 신앙에서는 매해 첫날, 즉 설, 정월에는 토시가미(歳神 나이신, 해신, 년신)가 방문하시는데, 토시가미는 뾰족한 것을 좋아하여, 위의 카도마츠라는, 뾰족하게 자른 대나무와 뾰족한 솔잎으로 장식한 것을 의대로 두어야, 거기에 깃든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뾰족한 것을 좋아하는 건 토시가미, 이자 토시가미는 곧 뾰족한 것... 이기도 하죠...
여러모로... 교토 아이돌이자 LiPPS답게 기묘한 소문이네요...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슈코 취미가 헌혈, 다트이니 바늘을 말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지금, 별명 받으러 갑니다. >
그리고 미오의 악수회는 악수회가 아니라 작위 수여식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마이크로 어깨를 두드리며 작위를 수여하다... 마음에 안 들면 마이크로 목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