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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정말 짧고 굵게 지나간 이벤트였습니다.

댓글: 3 / 조회: 54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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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9, 2017 17:12에 작성됨.

 

이벤트 기간이 짧기 때문인지, 아니면 변경된 진행방식 때문인진 몰라도 6일 동안은 포인트 상승률이 무난했는데, 역시 PST는 PST더군요.

 

마지막날의 그 화력은 20만 포인트에서 팝콘 뜯으려 했던 저도 쫄게 만들정도로 공포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운영진들이 머리를 쥐어짜서 조정한 듯한 벨런스덕에 꼼수가 원천 봉쇄된, 완벽한 마라톤 형식의 이벤트가 되었기 때문에 침착하게 달리기만 하면 순위 유지가 쉬워서 지난 이벤트들보단 마음 고생이 덜했네요.

 

너무 침착하게 달려서 과속해버렸지만.

 


 

최근 업데이트들도 그렇고, 이번 이벤트도 그렇고 유저들의 요구를 무시하지 않고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꽤나 만족스러운 밀리시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벤트를 즐기면서 달린 거 같네요.

 

분명 츠바사의 4성 의상도 귀엽게 뽑혔겠죠? ㅎㅎㅎ

 

 

 

 

미친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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