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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550일째입니다 + 이벤트 현황

댓글: 2 / 조회: 44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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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0, 2017 00:52에 작성됨.

IMG_4319.png

제가 어느덧 데레스테를 시작한지도 550일이 되었군요.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저 정도나 지났다니...

세월이란 건 빠르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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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트라프리 이벤트는 이벤 시작 전에도 말했듯

오래간만에 최애 유닛의 신곡이기도 하고 또 제 담당돌이 참가하는 이벤인지라

[Near to You] 및 [Flip Flop] 이후 다시금 in 2천위 입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뮤비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트라프리다운 곡'이 나왔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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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이도 측면에서는 26인 이번 마스터는 최근에 같은 레벨을 달고 나온 곡들 중 불렙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양심적인 편이긴 한데 중간의 플릭때문에 풀콤이 잘 안되고 있네요.

이거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할 수 있을려나...

그리고 마플은... 30렙인데 누가 트라프리 아니라고 안키라보다 더 악랄합니다. 이거...

심지어 속칭 '옴닉'덱으로도 쥬얼을 쓰게 만들 정도니...

이거 솔직히 채보 만든 사람의 머리가 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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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트라프리라는 네임밸류(...) 덕분인지 벌써부터 컷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거 저번 쌍익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내일(화요일) F팩(대략 5만원 정도)의 쥬얼을 더 충전할 생각인데,

이 추세대로면 이걸로도 in 2천위 입상을 간당간당 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이하생략)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주 화요일부터 휴가를 썼기 때문에 달릴 시간이 충분히 있다는 것 정도네요.

진짜 내일부터 바짝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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