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오늘, 반남이 서비스하는 드래곤볼 모바일에서 회사가 가챠 확률을 조작한 것이 들통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결과물이 뜰때 플레이어 A, B가 같은 화면을 봐야 하는데, 실제로 같은 카드가 나왔음에도 플레이어 A는 a, B는 b라는 서로 다른 화면을 보고 있었다는 거죠.

이걸로 오늘 반남의 주가는 4%가 넘게 떨어졌습니다.

이제 데레스테와 밀리시타도 확률 조작이 있는가를 의심해야 할 지경이 됐네요.

솔까 저는 반남이 그간 컨텐츠 관리를 어떻게 했나를 생각하면 충분히 의문을 제기할 법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