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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7 23:23에 작성됨.

그리마스에서 제일 규모가 큰 이벤트/캠페인이라고 하면

X주년 캠페인, 라이브 연동 이벤트

두가지였죠.

그래서 신경쓰이는것

 

1. 밀리시타에선 라이브 연동이벤트를 할까?

그리마스에서는 큰 이벤트라곤 해도 게임운영측이 준비할건 일러스트 37장 뿐. 이었지만

밀리시타에서 이걸 한다면 39장 일러스트에 의상 모델링까지 만들어야겠죠?

훨씬 더 어마무시한 작업이 될텐데...

그렇다고 해서 안한다면 후폭풍이 엄청날테니 이건 어지간하면 할꺼라곤 생각합니다.

 

2. 밀리시타에선 2월 27일을 기념할까?

그리마스 오픈일이자 밀리마스 프로젝트의 생일이기도 하죠.

하지만 밀리시타의 생일은 6월 말이죠.

이것까지 챙기면 위의 라이브연동까지 해서 크게 챙겨야할게 1년에 3번이나 되는데...

(내년은 라이브가 6월이니 라이브연동과 밀리시타1주년을 한번에 할수 있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할꺼란 보장은 없죠.)

그렇다고 안하는건 역시 찝찝할테고....

그저 게임 외적인부분(밀리라지 특별방송 등)으로 기념만 하고 넘어갈수도 있을테고...

이건 내년을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3. 그밖에 신경쓰이는 것 - TA시리즈는 계속될 것인가?

밀리언매거진 2권에서 음악담당P의 인터뷰에서 'TA시리즈는 계속됬으면 좋겠다~'식의 내용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나온 15명을 제외하고, 올스타즈를 넣어서 투표하면 좋지않을까... 싶지만

밀리시타에서 생각없이 투표같은걸 만들면 부계정문제가 심각해질테니 시스템적으로도 바꿔야할게 많을테고...

뭐, 이쪽이야 기획쪽이 알아서 하겠죠(불구경)

 

 

4. 그리마스 마지막이벤트는 어떻게 될까?

평범하게 생각하면 마라톤은 복각, 마지막이벤트때 남는 보컬,댄스 두명을 상위로 하는거겠지만,

아주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남는 두명을 마라톤으로든 다른수단으로든 채우고, 마지막이벤트는 50명 보상으로 걸고 해줬으면.... 하는게 있네요.

나쁘게보면 마지막까지 유저를 짜내는 거지만 전 차라리 그쪽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유저를 생각하는 운영이었다면 닫을 상황까지도 안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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