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드디어 이번 이벤트도 마지막 날이네요.

데레스테 이벤트가 끝난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어서

어제 저녁때쯤 5만포를, 그리고 조금 전에는 6만포를 넘겼습니다.

이벤트곡은 거의 대부분 4배수 이상이 뜰때 돌리고,

그 이하가 나오면 오시고토를 돌리는 방식으로 저기까지 왔네요.

물론 드링크가 없는 상황인지라 쥬얼을 좀 썼습니다.

조금 전의 포인트 및 순위입니다.

이번이 제가 밀리시타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뛰어보는 이벤트인지라 명함컷(5만위) 내를 목표로 하고 있네요.

(사실 저번 재화 이벤트였던 오토메스톰 때까진 이벤트는 커녕 게임 자체를 거의 안 건드렸었지만요)

그런데 옆동네 인벤에서 나온 예측으로는 많이 오르면 저 정도 선에서 컷이 형성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진짜 컷이 저 예측대로 폭주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