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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가 결국 최악의 수를 던졌네요.

댓글: 14 / 조회: 64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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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7 13:57에 작성됨.

커뮤 내용과 따로노는 노래 가사에 대해서는 결국  적당한 핑계를 찾지 못했는지 프로듀서라는 놈이 나도 전혀 모르겠다, 운명일지도 몰라. 이러고 앉아있질 않나, 시작부터 자기들 신경쓰지말라며 담당들 속을 뒤집어놓은 우즈키는 또 나와서 담당들 속을 한번 더 뒤집어놓고......참 가관입니다.

노래는 노래대로 원곡에 비해 떨어지고
무대연출도 재작년에나 볼법한 구닥다리 연출에
커뮤는 무슨 삼류 쯔꾸르 미연시 스토리.....정말 정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데레스테의 나는 대체 뭐 하는 놈이기에 업무 파악도 안하고 뜻밖이었다느니, 운명일지도 모른다느니 같은 소리를 하는걸까요?

너 프로듀서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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