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목 그대로입니다. 

데레스테를 시작한지 1년 4개월을 조금 넘긴 시점,
그리고 옛 만렙(150렙)을 찍은 이후 (링크 참조) 거의 6개월만에 P레벨 180렙을 찍었네요.

사실 이 정도로도 많이 한 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작년엔 이벤트마다 나름 열심히 뛰어서 그런 것도 있고)
올해가 가기 전에 200렙은 찍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진짜 올해 안으로 제 담당돌이 상위인 이벤이 한번 더 와줬으면 하는... (작년 이맘때의 스토리는 사실 그리 많이 못달렸었습니다)
만일 오게 된다면 최대한 버닝을 해보렵니다.

그와는 별개로 이번 이벤트는 그냥 상하위 하나씩만 따고 말렵니다.
트로피야 뭐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확정인 것 같고...

아무튼 이젠 이벤트 뛰는 것도 심적으로 지쳤으니,
이번 이벤트가 끝나면 당분간은 일퀘 및 출석 보상이나 챙길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