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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출사표 던졌었던 결과입니다(+근황)(스압)

댓글: 3 / 조회: 22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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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5, 2017 12:13에 작성됨.

일루져니스타 이벤트 시작전에 출사표를 던졌었던 P입니다.

점검 기간도 끝났으니 던졌던 출사표의 결과를 들고왔습니다.

 

시작 당시 50위부터 시작하고 4일간 그밖으로 나간적은 없었었습니다.

1일차는 15시부터 새벽까지 하고 2시간 수면

2일차도 깨자마자 또 새벽 4시까지하고 2시간 수면

3일차도 이하 반복..

 

eunBVi7.png그 덕분에 순위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어서 24위까지 올라갔었었습니다.

 

쥬엘도 충분한 양이 준비되있었고 체력도 멀쩡한 상태였어서 계속 쳤으면 42~45만 Pt까지는 너끈하게 갈수있었죠(12~15위권)

 

근데 멍청한 저는 가챠를 돌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돌려버렸고.....

 

그렇게 쥬엘을 탕진했습니다.

 

순간적인 충동을 못이기는 저에 대한 자괴감이 엄청났습니다.

 

170903도 지나버려서 답도없는 상황이었고..(먼산)

 

어찌저찌 멘탈을 수습하여 개인적인 2주년 기념과 저의 바보같은 행태를 담아 222,222pt에 불시착을 하게됬습니다.

 

 

 

 

YNxMqVv.png

순위는 그렇게 139위까지 밀렸고...

 

후회가 크게 남은 이벤트였습니다.

 

다음번 전력질주를 하게 되는 이벤트가 생긴다면... 그떄는 진짜 한눈 팔지않고 달려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런데.. 점검기간동안 처음 면접을 보았고 그렇게 붙어버려서 추석 이후부터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더욱더 꼬라박는 반남의 지갑이 될수있음에 기쁨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달릴수 있는 여건이 안된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공존하는군요.

 

그나저나 천상계 그루브의 묘미가 아주 진국입니다. 배수같은것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순수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킹갓컨텐츠의

나잡아 봐라~놀이 

 

고통을 즐기는(?) 저의 특성상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시죠

 

Yui P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잡아봐라~.jpg

 

TqVzeAK.png

qXu3Qc3.png

여기서 유이P님이 한분을 제치고 먼저 가십니다.

SpqxQyH.png

cfKprOS.png

저도 Yui님이 잡으신분을 잡고 다시 따라가는 중...

zJhGIBv.png

잡으려는 Yui님은 안잡히고 왠 사치코 P한분을 잡으며 또 순위상승

FzOLljn.png

이번에도 또다른 분을 따라잡으며 순위상승..

공포의 Yui P님 절대 따라잡혀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벤트 기간 당시에는 뭔가 함께 뚫고 올라가는 느낌이라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6만Pt를 올리는 시간동안 함께 건투한 동지!

(3시간 = 1만pt니 18시간을 함께했군요)

 

다음번 후미카 이벤트때 또 윗동내에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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