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쓰알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물론 정말 희박한 확률로 나오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통상 쓰알이 새로 추가되어도 굳이 추가 직후에 긁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긴 하지만... 원하는 아이돌이 나온다면 바로바로 뽑아서 쓰고 싶은 것도 가챠의 세계죠.

비록 이번 이벤트 미나코는 포기했지만 하루카를 맞아들일 수 있어서 기쁩니다.;ㅁ; 미나코도 마음에 드는 밀리 아이돌인데...;ㅁ; 언젠가 쓰알이 나올 때를 노려보도록 하죠.

밀리코레 이벤트는 가챠로 진행되는 이벤트라는 점은 나름 신선해서 돈이나 티켓 벌어들이기도 좋고, 쥬얼도 얻을 수 있으니 노가다용으로는 좋긴 한데, 아직 곡들이 데레스테에 비해서 적어서 왠지 오래 붙잡기는 좀 쉽게 물려요.;ㅁ; 데레도 그랬지만 한 곡만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는 건 좀 꺼리는 편이라서...;

그런 고로 밀리시타는 정말 곡이 빨리 추가됐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데레스테도 곧 2주년이군요. 듣자하니 내일부터 기습 페스를 시행한다는 것도 같은데... 2주년과 함께 여름방학(?) 겸 개점휴업 상태였던 데레스테도 다시 재가동시켜야겠습니다.=ㅁ=; 약 한 달 반 정도 쉬었으면 오래 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