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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이벤트 종료,이런저런 사담
댓글: 8 / 조회: 77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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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7, 2017 21:06에 작성됨.
어차피 목표로 했던 랭크인은 절대 불가능, 10만포라도 찍을까 했지만 그마저도 짐 풀다보니 시간이 없어지고...
그래서 점수표 보면서 머리를 쥐어짜본 끝에
96=쿠로=다크
203=아스카 생일
로 맞춰서 최소한의 자기만족이라도 챙기기로 했습니다.
...그래봤자 칭호에 표시되는건 랭킹이지, 포인트가 아니지만.
하여간 처음으로 상위 랭킹 노리고 달려본 이벤트고, 최애캐 들어간 최애 유닛 이벤트였는데 목표 달성에 실패한건 아쉽네요.
말로는 닼일루P들 무섭다고 하면서도 제대로 대비를 안 한 제 잘못...
뭐 게임 이벤트 하나이긴 합니다만, 시간도 자원도 꽤 투자를 했을뿐더러 뭣보다 저한텐 방학 기간이었다는 어드밴티지가-물론 운동이랑 병원 다니고 짐도 싸긴 했지만-있었는데도 이렇게 참패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자괴감이 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거 없다고 내가 입상했을거같진 않지만 저 위에 오토덱으로 입상한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괜히 배알이 꼴린다...
마스터 플레이는 111회...
그동안 왜 풀콤을 못 쳤냐고는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별 기대 안 했어.
아무튼 이벤트 적당히 달리셨던 하드하게 달리셨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크 일루미네이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못해도 1만위 안에는 들겠나 했는데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오후 1시쯤부터 못뛰었습니다...
순위 내려가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그래도 란코는 20000pt해서 얻었지만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네요. 제가 학기 중이었다면 못 하는게 당연했거니 하겠는데 일단은 방학이었던지라...끙....
들어가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