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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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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1, 2017 21:19에 작성됨.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인지도에서나 인기도에서나 여러모로 최강인) 중2 속성 듀엣 유닛인 다크 일루미네이트가 주역인 이벤트가 오늘 막이 올랐습니다.

뭐, 저번에도 여러번 말했었지만 데레마스의 수많은 유닛들 가운데 결성된지는 오래되었고 인지도도 꽤 있지만 여태 전용곡이 없었던 유닛들이 근래들어 데레스테를 통해 각자의 전용곡을 받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PCS의 [러브레터], 포지패의 [정열 팡팡파레], 인디비쥬얼즈의 [앤서] 등등) 물론 이번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쌍익의 아리아]도 그렇구요.

 

이번 이벤트곡, 역시나 마스터부터 27렙을 달고 나왔습니다. 애초에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멤버인 란코와 아스카는 각자의 솔로곡들부터 난이도가 빡세기로 악명이 높은지라 어느정도 예상이 가던 터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군요.

그래도 난이도 자체는 의외로 많이 빡세지는 않습니다. 물론 후반부의 플릭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지막 노트 직전에 나오는, 스노윙즈의 그것을 연상케하는 고밀도 플릭 러쉬만 제외한다면 말이지요.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일번성의 그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실 미러 모드를 걸고 하면 좀 더 편해질 지도 모릅니다(?)

물론 전반부 한정으로요.

심지어 마플은 예전 큐트타입의 안키라와 마찬가지로 무려 30렙을 달고 나왔습니다!!!

당연히 쿨타입으로서는 최초이구요.

제가 똥손인지라 정확하게는 평가를 못하겠지만 일단 체감상으로는 튤립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다크 일루미네이트는 인지도나 인기도나 탑을 달리고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저번 러브레터나 안키라 못지 않은 아비규환이 펼쳐질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2만포만 찍을 것인지, 2만포에서 좀 더 달릴건지는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이벤트도 달리시는 여러분들, 특히 란코 아스카 담당이신 분들은 분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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