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물론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의 스테드리는 모두 챙겨 먹어라. 가챠는 무료쥬얼이라도 상관없다.
덤으로 정신을 단련하기 위해 28렙에도 마플에도 힐카드나 무적 카드는 사용하지 않을 것.
처음은 죽을 만큼 괴롭다. 하루 정도는 쉬고 싶다고 문득 생각해버린다.
하지만 나는 강한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아무리 괴로워도, 매일 계속했다.
손가락이 무거워 움직이지 않게 돼도 라이브를 하고, 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도 데레스테를 단행했다.
변화를 눈치챈 건 6개월 뒤였지. 난 SS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강해져 있었다!!
즉 죽을 각오로 자신을 단련하는 것, 그게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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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끝나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