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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돌아온 혐린짱 - 담당팔고 드링복사?
댓글: 18 / 조회: 45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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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5, 2017 19:50에 작성됨.
(다음 PMF 인선의 영향인지 가치가 매우 오른 유우키쨩)
그... 여기에서 들은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 @커뮤니티의 조언이였습니다만...
24코 미오를 뽑고, 가격이 300드링까지 치솟았을때 웬 의문의 사나이가 저한테 조언을 해주더군요
"지금 미오 300에 팔아버리고 23코 유우키 전부 사서(복각당시 43드링) 팔면 미오 각전,각후(현재 500) 데려오고도 드링이 남는다."
당연히 뽑은지 하루도 안되서 혼뽕 최대치였던 저는 "아니 어떻게 담당팔고 주식을 해요 쓰레기신가" 라고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미오팔고 주식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어짜피 단순한 게임인데 담당팔이같은 아무런 불이익도 없는것에 쩔쩔매어야 했던 이유가 있었는지...~ 라고 말할수도 잇겠지만
그런 감정에도 쩔쩔매는것이 오타쿠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련지...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반인이였다면 고생해서 얻은 전리품도 돈이 된다면 가차없이 팔아버렸겠다만
오타쿠라서 그럴수가 없네요~
솔직히 프로페스 상위가 미카일줄은.. (혼란)
원하는것을 (담당돌을 위한 더 좋은 아이템 등등)을 살 수 있다는거네요~
물론, 기간이 지나면 담당돌은 웃으면서 다시 품에 안기겠지만
상대방의 손에 있을동안 무슨짓을 당했을지는 사이게도 모르죠 :)
현실에서 돈 버는거면 좀 고민해보겠지만 게임까지 그러고 싶진 않네요.
카드 하나하나 구하는게 엄청 벅찹니다..
물론 저라도 "담당돌이면" 안팔아요. 그 외이면 무조건 하지만.
p.s 현실에서 주식질을 재미있다고 하고 있는 인간 (...)
저는 "포지티브 패션"이라면 어떤 이유에서라도 팔지 않을 생각입니다.
뭐 이런글을 쓴 이유는 모바마스는 살벌해서 담당따위 그냥 팔아버리고 드링으로 바꿔버리는 드링크P들이 엄청나게 많다... 는 거였습니다.
니까요.
제 담당돌이 <뉴제네+포지패> 인만큼.... 5카드는 절대 안팔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