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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이벤트 근황 +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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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17 12:43에 작성됨.

하... 귀차니즘(및 그 외 여러 이유들)으로 인해 이벤트가 시작한지 사흘이 지난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아무튼 최근 제 데레스테 근황(그래봤자 이벤트 관련이 대부분이겠지만)을 끄적일려고 합니다.

 

이번 그루브는 올 연초의 요이오토메 이벤(카에데씨 상위) 이후

반년만에 찾아온 비주얼 특화 그루브입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곡 마스터... 채보가 상당히 더럽습니다.

비록 지난 5월달의 재화였던 섹시길티라던가 작년 연말의 안키라, 혹은 저번 요시노님 이벤트곡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변태적인 플릭 패턴 구성은 기본에 후반에는 데스컬레이터 레이저의 하위호환 격의 빠른 연타까지 배치를 해놨네요(...)

결국 (스샷의 미스 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초견에 노 힐카 1폭사까지 하고 클리어...

사실 이번 이벤트 인선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에도 안즈가 또 일을 했나 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패턴 파악이 된 다음 치니까 저렇게 나오더군요.

사실 위에서 말했듯 마스터 패턴이 상당히 지저분하기 때문에(...)

트로피 컷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이 되어가고 있더군요.

그런고로 잘 하면 그루브 최초로 트로피를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껏 퍼레이드에서만 2회...였는데 과연...)

아무튼 이번 이벤트는 그냥 2만포 찍어서 상위인 코우메만 얻고 끝낼 생각이고 (이벤트 형식도 형식이지만 무엇보다 요즘은 데레스테 이벤트 돌리는 것도 상당히 지쳤습니다) 이후로는 전에도 말했듯 당분간은 일퀘 및 출석 보상만 받는 식으로 당분간은 데레스테는 쉬엄쉬엄 할렵니다. 이젠 새로 나온 밀리시타에 집중을...!!

 

덧) 이번에 업뎃된 통상 마플들 후기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STORY] : 이벤트 당시의 채보보다 상당히 빡세졌습니다.

보라색 슬라이드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Jet to the Future] : 이건 플릭을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풀콤 난이도가 눈에 띄게 갈릴 것 같습니다.

클리어 자체의 난이도는 29레벨 중반대.

 

[Snow Wings] : 이건 그 악랄함으로는 튤립이나 앱나 '따위'를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제가 자다가 깬 직후에 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초견에 저렇게 100미스 넘게 나왔을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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