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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확실히 시타가 스테보다 (메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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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7 11:01에 작성됨.
데뷔나 레귤러 난이도에 해당되는 2믹스나 4믹스부터
다짜고짜 플릭 노트나 움직이는 슬라이드, 심지어 슬라이드+플릭 조합이 쏟아져 나오는거 보고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신데스테에서 저런 노트는 레귤러 난이도까지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게다가 난이도가 낮다고 표기된 곡들도 평균적으로 노트 숫자나 노트밀도면에서 스테보다 확실히 많습니다.
벌써부터 손을 쉴틈없이 움직이고 있자니 피곤하네요.
그 덕분인지 아직 4믹스 곡들에서 머물고 있음에도 풀콤보에 자꾸 실패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반남은 애시당초 이미 오랫동안 스테에 익숙해졌다가 건너온 플레이어들을 상정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초반부터 이상하게 어려운 이 난이도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리듬게임 초보자 분들은 시작부터 고생할 것이 훤히 보이는군요.
으아아......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