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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저도 밀리시타 시작했습니다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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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9, 2017 15:21에 작성됨.

확실히 데레스테에 비하면 발전된 부분이 많네요.

일단 인터페이스는 전체적으로 데레스테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점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풀 3D로 구현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라이브 부분은 데레스테의 그것과 전체적으로 유사하지만 다른 요소들도 상당히 많아서 완전히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데레스테로 치면 프로 난이도에 해당하는 6라인 믹스(참고로 곡은 BNT...)에서 첫플 폭사...

 

참고로 확정 쓰알 티켓은 신캐인 츠무기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제 담당인 미라이를 얻게될 때까지는 쥬얼이 모이는데로 계속 굴릴 생각이네요.

 

그리고 제 친추 코드는 6SN4VPYL 입니다.

친추하실 분은 이쪽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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