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샤니

  3. 데레

  4. 밀리

  5. sideM

  6. 콘솔



데레

충격과 공포의 3차 쓰알이라니...

댓글: 2 / 조회: 1076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31, 2017 18:42에 작성됨.

거기에 확률업이라니... 페스돌 안나오는 페스네요.

또 주인공이 다른 녀석도 아닌 시부린이라니...=ㅁ=; 하... 이러니저러니 해도 요즘 들어서 밸런스 문제다 곡 상태다 뭐다 해서 욕을 먹고 있는 데레스테지만 이런 수를 내놓으면 또 지를 사람은 지르겠죠. 그게 원래 이쪽 세계의 법칙(?)아니겠습니까. 또 분명히 일전의 코우메P처럼 눈물의 가챠쇼를 벌이는 분들도 계실 거구요.

시부린 뿐만 아니라 무녀 DMJ도 탐나더군요. 허... 비록 오버로드지만 오버로드 못써먹을 수준은 아닌 정도라.

뭐 어쩌겠습니까. 시부린도 제 계정 개국공신(?) 중 하나라 정감이 많이 가는 아이돌인지라 무리 안하는 범위 내에서 그냥 과금했죠. 무료 30연차, 유료 20연차로요.

그리고 40연차만에 나왔습니다. ;ㅁ; 이제 페스 시부린만 얻는다면 시부린 함대 편성이 가능하겠군요.

그나저나 시부린이 오면서 쿨 프린세스를 얻게 됐는데, 정말 사기 중의 사기네요. 이건 뭐 뭔놈의 어필치가 무시무시하게 오르니...

현재 단순히 최고 어필치가 나오는 편성은 이렇네요. 게스트까지 3차 시부린을 부르니 처음으로 어필치 34만을 넘겨봤습니다. 이거 뭐 정말 깡패가 따로 없네요. 특히 페스 카나데까지 합쳐지면 점수 뻥튀기가 흠좀무스럽긴 합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쿨 패권주의'의 실체인가!

비록 DMJ를 얻지 못해서 아쉽지만 사실 1차 시부린만 있었던 상황이라 한동안 영 힘을 못 썼는데, 이제 새 쓰알을 얻었으니 신나게 무쌍을 찍을 일만 남았군요. 

여튼 잘 쓰겠습니다. 치히로니뮤ㅠㅠ

 

근데 이거 3차까지 나올 정도로 쓰알이 이렇게 범람하는 수준이고 다른 인기 아이돌들도 3차 쓰알을 속속 낼 텐데, 이제 가챠 천장이나 중복구제정책이 정말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새삼스레 드네요. 제아무리 확률 뿐 아니라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해서 누군가는 뽑아도 누군가는 못 뽑는다지만 정말 못 뽑는 유저는 몇천만원을 부어도 안 나오니...;ㅁ; 이러다 정말 인플레에 지쳐서 결국 게임에서 떨어지는 유저들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뭐, 이미 나오는 상황인 것도 같고)

 

PS. 이번 이벤트 곡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뭐 그냥저냥 무난한 것 같네요. 마플도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이고. 지난 주 내내 바빴던지라 지난 섹시길티 이벤트는 2만 포인트만 채우고 끝내버렸습니다. ㅠ 이번 이벤트는 경쟁 이벤트도 아닌 만큼 느긋하게 해야겠네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