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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이벤트 종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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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17 22:27에 작성됨.
원래도 사나에 씨를 좋아하고... 시즈쿠도 좋아하고... 윳코도 귀엽고... 그래서 섹시 길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곡이 참 좋았어요... 이.. 8, 90년대 느낌 물씬 나는. 디스코 같기도 하고.. 뭔가 그 때 애니메이션(추리물 같은) 주제가 같기도 하고..
무슨 캣츠 아이나 큐티 허니 같은 느낌도 나고...
게다가 그 곡조에 맞춘 도통 모를 가사도 참...
죄를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 말고 섹시.
뭐가 어찌 됐든, 세계는 섹시... 대체 뭔 소리인가 싶지만 그게 참 재밌고..
무대도 안무도 참 오묘한 정성이 들어간 이 쌈마이 같은 느낌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스터 플러스가 참 치는 재미가 있었어요..
하다 보면 노래와 어울려져서 참 신이 나서 치다가 엄지가 지끈하고 아주 재밌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잘 치는 건 아니라... 풀콤보는 꿈에도 못 꾸고... B랭크 겨우겨우에 리트라이에 200쥬얼이나 썼죠..
여러모로 참, 아쉽네요. 재밌는 마스터 플러스였는데...
다들 이벤트 수고 많으셨고... 충분히 쉬시고 월요일 잘 맞이하시기를..!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