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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호기심 하나
댓글: 8 / 조회: 1745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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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2, 2014 15:47에 작성됨.
아이마스 2에 나오는 765 프로 사무소..
그 조그만 사무소에서 갑자기 이런 걸 보니까 위화감이 엄청난데..
과연 이 정도 사무소를 지으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갈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대충 아시는 분은 예상해서 알려주세요.. 엄청 궁금합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즉 765프로는 미리 건물을 사놨다는 소리밖에 안되죠.
참고로 든 돈은 20억이상
건축비는 의외로 적습니다. 사실 도쿄 땅값이 괴물이지만 어쨌든 주변 야외 라이브 시설이나 장식, 건물 본관 합치면 한국에선 30억~40억 정도 느낌 오는데 일본 건축비는 모르겠네요.
건축 시간은 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정도 규모면 계획 설계 잘하면 철거 시간 제외하고 1년 이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년 2개월만에 지어졌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