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난바 에미 : 태클 기다리는 중

타카하시 레이코 : 암표범의 기분

하야사카 미레이 : 취미는 봉제인형 수집

  츠치야 아코

  친구가 말하길, 세게 껴안아 주는 것에 최고로 기운을 받는다는 듯.

  쿠사카베 와카바

  칠석 단자쿠에는 매년 ‘키 크게 해주세요’라고 써있다는 듯.

  사와다 마리나

  어떤 알바를 하러 가던 첫날부터 선배 취급을 받는다는 듯.

  오오츠키 유이

  남에게 받은 선물은 전부 보관한다는 듯.

  요시오카 사키

  말보다, 아트가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라는 듯.

  야나기 키요라

  긴장하고 있는 사람을 진정 시키는 것이 특기라는 듯.

  아베 나나

  밤새는 걸 잘 못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건 특기라는 듯.

  아니까 태클을 일부러 걸지 않는 것...!

  암표범.. 쿠거... ...아직 그 정도 나이는 아니시지 않나 하는 느낌도...

  호노카... 이젠 봉제인형하면 무조건 등장하고 있군요...

  아코는... 이 소문을 이야기한 친구는 동그란 친구일 것 같은 느낌이...

  와카베... 이미... 늦었...지는 않으려나요..? 40대인데 10대 중반으로 보이는 분이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키가 크기 시작했다는 사례도 있으니...?

  마리나루, 언니 같은 분위기 때문도 있겠지만... 일본에서는 그 나이에 알바를, 그것도 알바 첫날일 거라고는 대부분 생각지 못하죠... 그런 걸 아무렇지도 않아하며 서핑에 전념한다는 게 참 대단해요..

  선물을 버리거나, 팔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 의외로 쉽지 않죠... 그 선물에 담긴 마음을 그만큼 생각한다는 것이기도 하고..

  사키 군... 은근히 그런 분들이 많죠... 말이나 글로는 내 생각이 그대로 안 나오는데, 그림이나 노래는 내 생각이 그대로 나온다, 라는...

  굉장~해! 키요라는 남을 진정 시키는 게 특기인 프렌즈구나!

  굉장~해! 나나 씨는 일찍 일어나는 게 특기인... ....나나 씨... 나나 씨도 프렌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