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사실 요즘 팽팽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직장 분들이랑 야유회(?)를 다녀오고, 더럽게 더웠다는 건 함정 오늘은 1박 2일로 동네 친구들이랑 놀러갈 예정이라... 모처럼의 연휴니 팽팽 놀아주는 게 연휴에 대한 예의죠. 물론 대학생 때처럼 밤새 놀긴 힘들긴 하더라만요.

여튼 지금까지는 이 정도까지 왔습니다. 당초 목표는 2만 포인트 따고 쉬는 거지만 여유가 되면 좀더 달릴 수는 있겠죠. 8일까지니 기간이 좀 남긴 했는데....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상위 포인트의 보상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죠.

지금까지 마플 플레이중 최고 점수는 이겁니다. 하. 1miss는 과학이고 법칙이죠.;ㅁ;

마플 자체는 마플 치고는 어렵지는 않은데, 구불구불한 트루 슬라이드가 이어지는 부분이 많다 보니 은근히 폰 상태빨을 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예 인식을 못하는 불상사가 간혹 생기기도 하고... 하다 보니 지그재그 슬라이드 같은 거라거나 다른 데는 대부분 파훼하겠는데 최후반 반주 나오는 부분에서 노트를 하나씩 꼭 놓치네요. 단타 노트가 너무 좁은 간격으로 나와서 눈으론 봐도 손가락이 따라가지를 못해요.=ㅁ=; 적어도 이벤트 끝까지 풀콤은 달성하고 싶은데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이벤트도 상위 입상 노리시는 분들은 열심히 달리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특히 연휴 기간이니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지만 2만pt만 얻어도 상위보상 획득은 가능하니 꼭 그렇지만도 않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