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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그루브는 그래도 인생을 사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 5 / 조회: 47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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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3, 2017 12:21에 작성됨.
살다가 뭐가 힘들어도 "아니야 카에데씨 그루브 인2000도 달렸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 하면서 그때보단 덜 힘들다는 걸 되새기게 해주거든요.
하루 5시간 이상씩 꾸준히 달렸는데도 마지막날 12시간 달려야했던 걸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꽤 자주 잊게 되더군요... 이벤 때는 삶을 이벤의 10%만큼만 살아야지 했는데 하하 증발...
... 아니 시험 끝난 지 얼마 안됐으니까요? 과제도 최근에 끝나 얼마 길지 않은 자유니까요?! 그러니..그러니..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