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조금 전, 드디어 2만포 달성으로 상위인 아냐쨩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스샷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여타 상위권 랭커들과 마찬가지로 앵콜은 대부분 스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벤트곡 트로피도 거의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이건 기회가 되면 재화나 퍼레이드 이벤트때 따면 될 일이니깐요.

사족으로, 예의 아냐쨩 영입과 동시에 미쿠냥 팬수도 30만(담당유력 칭호)를 돌파했습니다. 사실 저건 제 속성덱들 중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큐트 댄스덱을 그루브에 주로 투입하다보니 어느새... ;ㅁ;

물론 아냐쨩 센터의 쿨 댄스덱도 큐트 못지 않게 많이 투입하고 있지만요. 패션은 쓰알이 없다보니 그냥 변경 버튼으로 넘깁니다... ㅠ

쨌든 이로서 1차적인 이벤트 목표는 달성했네요. 이제부턴 좀 쉬고 내일 저녁때쯤 재개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이제 남은 기간동안 달리시는 여러분들, 특히 아냐쨩 담당 P들은 더욱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차애가 상위인 이벤트인지라 나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