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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올해 신데마스 발렌타인 초콜렛 선물 대사

댓글: 22 / 조회: 859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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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5, 2014 00:42에 작성됨.

글을 올렸더니 뒷부분이 다 짤려서, 삭제하고 다시 올리려고 했더니 임시저장이 안 남는군요.
다 날아가서 기력을 상실했으므로 대충 보이는데로만 쓰겠습니다ㅠㅠ
 
 
사진은 이미지 영상입니다. 실제의 인물, 배경, 상황과는 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정성껏 프로듀서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려는 아주 착하고 귀여운 아이돌들이에요.
 
 
 
 
 
: 쿨한 여고생 타입 아이돌
 
프로듀서, 와 줬구나. 고마워
프로듀서에게는 늘 신세지고 있으니까. 평소의 답례, 받아줘. 별로 대단한 건 아니지만.
기꺼이 받아줘서 나도 기쁘네, 프로듀서. 아아, 답례 같은 건 괜찮아. 그런 거, 난 신경쓰지 않으니까.
 
 
 
 
 
 
치에리 : 소심해서 프로듀서에게 의존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아이돌
 
, P. 메일, 읽어주셨네요. 다행이다...
, 누군가 있다면,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저기... P, , 받아주세요... 이거...
기쁘게 받아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 ... ... 조금 용기를 낸... 초콜릿, 이에요...
 
 
 
  
 
 
유미 : 꽃을 좋아하는 아이돌
   
P. ...이렇게 만나러 와 주다니, 왠지 기쁘네
외국에서는 발렌티안에 카드랑 꽃을 주고받는다고 하지만... , P. 내가 준비한 꽃 초콜릿 받아 줘
먹을 수 있는 꽃과 초콜릿이니까 괜찮아, P!
 
  
 
 
 
 
아리스 :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하는 아이돌
   
...P. 와 주셨네요. 아뇨, 별로 기다리지 않았어요.
주위의 모두가 하는 걸 굳이 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니까... 초볼릿 드릴께요. 풍습에 따르는 것도 미덕이라는 거에요.
P씨는 굳이 답례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너무 기대하는 것처럼 보여도 부끄럽고... , 정말이에요.
   
 
  
 
 
마마유 : 평범한 정통파 얀데레
 
우후, P... 와 주신다고, 믿고 있었어요...
마유의 애정이 듬뿍 담긴 수제 초콜릿... P씨가 드셔줬으면 해요. 초콜릿에 담긴, 마유의 마음도 같이... 우후후.
화이트 데이까지, P씨는 마유만을 생각해 주시는 거네요... 우후... 우후후... 정말 기뻐요...
 
 
 
 
 
 
야스하 : 아역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의 어두운 부분을 많이 봐 왔지만, 점차 주위에 마음을 열어가는 아이돌
   
저기... P. 좀 더 가까이...
예의상 드리는 게 아니고... 진심을 담아서 드리는 발렌타인 선물이에요. P씨를 위해서 준비했으니... 받아주세요.
, 이런 걸로 밖에 P씨에게 마음을 전할 수 없지만... 사실은 말로 직접 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유카리 : 프로듀서를 몹시 신뢰하는, 아가씨 타입 아이돌
   
와 주셨군요, P. 감사합니다.
역시 P씨에게 초콜릿을 드리는 건, 둘만 있을 때 드리고 싶었으니까... 받아 주세요...
물론, 와 주신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저는 P씨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으니까요...
 
   
 
 
 
 
카렌 : 어릴 때 병치레가 많았던 가련한 아이돌
 
P, 기다렸어. 와 준다고 믿었으니까.
발렌타인은 여자아이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니까. 나도 마찬가지로, 소중한 기분을 담은 초콜렛, 주고 싶은 걸.
분명 나, 마음 속 어딘가에서 기대하고 있어. P, 언젠가 초콜렛의 답례, 받을 수 있다면 기쁠거야...
 
 
 
 
 
호타루 : 늘 불운했던 아이돌. 가는 곳마다 프로덕션이 도산해서 몇번을 이적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가 없는 그림을 쓰려고 했지만 차마 마음이 아파서 못 쓴 건 비밀
 
, 프로듀서...! 다행이다... 메일, 제대로 보내졌네요...
저기, 저 프로듀서가 곁에 있는 지금이라면, 조금 용기를 낼 수 있어요... 그러니 오늘 정도는, 해피 발렌타인...
프로듀서가 행복해지시면... 충분해요... 저도 행복하니까요...
 
 
 
 
 
 
 
치하야 : 72
 
저기... 프로듀서. 저에요.
우연히, 수제 초콜릿을 너무 많이 사 버려서... 그런 관계로 받아주시지 않으시겠어요, 프로듀서? 모순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요.
단지 나눠드린 것 뿐이니까, 답례는 필요없어요. , 만약 화이트 데이에 뭔가를 너무 많이 사 버리신다면, 그 때는...
 
 
 
 
 
 
토키코 : 여왕님
 
의외로 빨랐네요. 당신 치고는 말야.
어차피 내게 초콜릿을 받을 걸 기대하고서 왔겠죠. 그렇게나 원한다면, 내 앞에 무릎 꿇으세요! 아핫! 아하하하핫!
아아, 좋은 표정이에요. 역시 내게 무릎 꿇고 싶어서 여기 왔나 보네. 후후, 다음에 또 놀아주도록 하죠! 아하핫!
 
 
 
 
 
 
토모에 : 야쿠자
 
P. 여자를 기다리게 하지 말고, 냉큼 내 앞에 와라! 제대로 못 하나!
내는 의리와 인정을 중시하는 인간 아니가. 이건 니에게 주는 감사의 마음이다! ...딴 맘 같은 건 없다!
P도 의리를 아는 인간이라 생각한데. ...알았나? 몽땅 말 안 해도, 알꺼라 믿는다..!
 
   
 
 
 
유키호 : 야쿠자2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돌
 
프로듀서, 저에요오. 이대로라면, 어떻게든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도망치지 않고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드릴 수 있다니, 기적이에요. 그치만 프로듀서가 아니라면 절대 무리가 아닐까나.
만약 답례를, 당당히 받을 수 있다면, 좀 더 대단한 성장일지도... 핫, 조르는 거 아니니까요! 우우, 죄송해요오~!
 
 
쿄코 : 집안일이 특기인 아이돌
 
이런 날에 P씨를 불러내다니, 저도 조금 들떴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모처럼 발렌타인 데이니까, 초콜렛을 드릴 때는 둘만 있는 곳에서 드려 보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부디♪
아, 아하하... 답례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P씨가 선물을 주신다면... 저... 기다릴께요♪
 

이오리 : 츤데레
 
왔네, 당신한테 할 말이 있어.
공헌한 사람에게는 제대로 표창하는 것이 내 여왕학이니까. 그러니, 자, 받아. 뭐가 들었냐고? ...기, 기념품이야, 기념품!
후훗, 다음은 당신의 제왕학을 보여줄 차례네. 기한은 1개월! 좋은 기회니까, 당신에게 있어 뭐가 중요한지, 잘~ 생각하도록 해.
 
 
타카네 : 비밀이 많은 미스터리한 아이돌. 사실 제가 알아냈는데요, 타카네는...... 어라? 이 밤에 누가 문을 두드리네요. 택배인가?
 
굳이 호출을 하여 면목이 없습니다, 프로듀서.
달은 차츰 바래 가는 것. 그리고, 이 쪼꼴렛 역시 그러한 것... 그러나, 당신, 숨겨진 마음만은 결코 바래지 않습니다.
호아이트대이? 그러한 풍습이 있는 것입니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무궁하군요. 그 때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요?
 
 
[이 게시물은 시압님에 의해 2014-02-15 00:50: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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