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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이번 이벤트에 대한 간략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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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9, 2017 16:40에 작성됨.
저번 샤본송 이벤트(퍼레이드)가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다시 셀렉션 곡으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카에데씨와 카와시마 여사님이 부른 '녹턴'인데, 이제 셀렉션 곡으로 이벤트가 개최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셀렉션 앨범은 아이쿠루시이, 플립플롭, 루나틱 쇼, 샤본송, 그리고 이번 녹턴까지 총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셀렉션 곡으로 개최된 이벤트들은 하나같이 좋은 평을 들은 적이 없었는데 (특히 '루나틱 쇼') 여기서 설명하는 건 분쟁의 위험과 더불어 입만 피곤해질테니 생략하겠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룰이라는 건 없으니깐요.
그리고 이번 마스터 초견입니다.
일단 26렙이긴 한데 저번 스윗윗치나 샤본 송과 비슷하게 레벨에 비해 상당히 양심적이네요. (초반의 단타+동시치기 구간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만한 함정구간이 없고 다만 후반의 왼손 롱놋+오른손 플립 러쉬 정도만 신경쓰면 됩니다)
마플은 저저번 팡팡파레와 비슷하게 동시치기+폭타로 승부를 보는 패턴이네요.
물론 보라색 슬라이드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다지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체감은 29렙에서 딱 중간정도...??
뭐 쨌거나 저는 이번 이벤트는 쉬어가는 이벤트로 삼을렵니다. 개인적으로 딱히 호감이 가는 인선이 아닌데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도중에 통상 마플 앨범이 바뀌기 때문에(24일부터) 거기에 또 투자를 해야하거든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도 뛰시는 분들은 모두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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