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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라이브파티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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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7 20:22에 작성됨.

이번 라이브파티의 성과는 이렇군요.

히피 9장에 풍기위원 5장.  그나저나 칸나는 히피족 아이돌이라니 뭔가 참신한 설정 같은데... 얘 나이가 19살이라죠? 뭐 이바닥에서 외양이랑 나이가 따로 노는 친구들이야 넘치고 넘쳤지만 얘도 꽤...=ㅁ=;;; 그 미나미나 후미카 같은 애들이랑 동갑이란 얘기잖아요. 

어쨌든 뭉치기에는 미묘한 수준이라 전부 한 장씩 빼고 스킬작용 제물이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신스킬들(트리콜로르 어빌리티, 스킬부스트, 올라운드, 프린세스, 타입 포커스, 컨센트레이션) 도입 이후 최초의 라이브파티였던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전 라이브파티와는 판도가 살짝 달라진 느낌이네요. 라이브파티 스코어도 비약적으로 상승하긴 하더군요. 근데 컨센트레이션 있으면 엇박곡에서 그레이트 판정 뜰시 콤보가 끊기는게 소소하게 스트레스긴 했습니다.=ㅁ= 그나마 플레이 멤버 중 판강이라도 있었으면 다행이었지....

한번 스킬부스트 카나데를 끼고 돌아보기도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진 모르겠는데, 제가 써 본 결과 카나데는 라이브파티에서는 효율이 영 좋지 않더군요. 저 혼자 풀콤해도 공헌도가 항상 4~5위..=_=ㅋ 카나데는 그냥 라이브파티에선 봉인.(효과가 좀 과장되어 퍼진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뜩이나 OP급 카드라고 욕먹는(?) 카드인데 여기서까지도 효율이 좋았으면 아마 또 난리가 났었겠죠)

다른 신스킬들은 제가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안 쓰고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써 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살짝 궁금합니다.

여튼 이번 라이브파티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딱 15000포인트 찍고 끝냈습니다. 그 외 소소한 보상 아이템이나 도구들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쓰이게 되겠지요.

 

다음 이벤트가 녹턴이라죠? 셀렉션곡 이벤트에 안 좋은 추억을 가진 분들이 많으신지라 이번에도 대략 우려의 목소리가 커 보이는데, 뭐 지켜봐야겠죠. 저는 그냥 햏탈했습니다. 엥간치 이상하지 않는한 그러려니 하려고요.=ㅁ=ㅋ P력이 딸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원래 기대가 높으면 어차피 실망도 큰 법이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룰은 없다는 게 제 신조라서요.(누군가가 만족하면 누군가는 불만족하고, 그 반대도 성립하는 게 세상사니까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다들 다음 이벤트를 달리실 예정이라면 전열정비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P.S

마지막 라이브파티에서 연달아서 멤버들 상태가 분신술로 나타났던지라 특이하다 싶어서 찍어봤습니다. 이건 뭐 옹고집전도 아니고....

유이 세명(저 포함)에 쌍치코 쌍즈키에 낀 미호(저)...=ㅁ=

유이: 프로듀서쨩! 내가 진짜야!

미호: 엩. 우즈키쨩? 사치코쨩이 두명? 에에에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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