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사건은 이렇습니다.

상대방이 해외거주중이라면서 페이팔로 거래를 신청하길래

 페이팔을 통해서 아이디를 거래했는데

그 직후 상대방이 클레임을 걸어 계좌를 동결시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페이팔에 이메일도 보내고 고객센터에 전화도걸어서

조취를 취해서 3일정도뒤에 다시 제 페이팔 계좌로 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결 됬다고 생각해서, 문제가 끝난줄 알았습니다.

최근 바빠서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이메일을 보니까

상대방이 그 분쟁후에 이번엔 (전에는 페이팔에 클레임을걸음) 은행을 통해서 클레임을 걸어서 다시

제 계좌가 동결됬더군요-_-... 페이팔에는 이미 인출을 한상태라 제 페이팔 대금은 -000달러 로 나왔고,

해결이 안되면 제 계좌에서 다시 역으로 인출이 된답디더.

읽어보니까 사건이일어나고도 나서 한 2주후에 다시 페이팔에서 서류제출(운송장)하라고 이메일이 왓었고 그 기한이 어제까지였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시 페이팔 한국지부에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해보니

전에 애기했듯이 페이팔은 실물상품이 아닌 가상 상품에 대해서 판매자의 권리를 보호하지못한답니다..

최선을 다해보겠으니, 관련 제출할수 잇는 증거를 보내달래서

카톡대화 내용캡쳐한 것들과, 당시 데레스테 계정에 연동되있던 제이메일로 온 시큐리티코드확인 메일과, 변경완료메일 을 첨부해서 보냈습니다.

심지어 변경한 데레스테메일이 상대방 구매자 (사기꾼)의 페이팔 계정 이메일과 동일하다는 사진까지 첨부해서요...

이래도 해결안되면 정말돌아버릴거같은데, 진짜 남등처먹을려는 새기는 밑도끝도 없네요-_-...

정나미 떨어질려는 수준... 다시는 페이팔 안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