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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7 00:12에 작성됨.
로테이션 상 극도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로 극도네요. 글고 보상카드 목록(츠바사, 에밀리, 아즈사) 보고 히어로즈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아이돌 히어로즈...
...
아마 이오리 극도만큼 보더 나올 거 같아서 드링크 소비량 각 보고 빨리 손절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아무래도 대폭발 삘...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주년 PV에서 아즈사->리오의 역변경을 어떻게 설명할지 기대해봅니다(설정상으론 아즈사가 1세대, 리오가 2세대로 되있겠지만 PV상으론 아즈사가 나올부분을 그대로 리오가 가져간거니....)
그리고 보더는 보상이 아즈사냐 츠바사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꺼에요.
츠바사면 평범한 지옥이겠죠...?
지난 극도계열 상위가 치하야-이오리로 2연속 보컬이었던것도 있고, 흥할게 뻔한 이벤트에서 괜히 보더 낮추는(돈 적게벌)짓을 할 운영이 아니니깐요.
배역상으로도 츠바사-에밀리로 대결구도가 잡히는데 아즈사-리오는 그냥 선후배니 이벤트스토리적으로도 이 라인업엔 츠바사주역이 적절하겠죠..
만약 PV의 내용을 좀 더 참고해서
시호가 새로운 보상으로 갑툭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얘도 여태까지 아이돌 히어로즈에 나온적이 없다가 PV에서 처음 나온 걸로 알고있는데, 카드화된다면 지금이 적기일지도.
이번 이벤트도 저한테는 쉬어가는 이벤트겠네요
이 전 이벤트도 예상외로 컷이 높아서 애먹었
는데 이번 마라톤이 히어로즈라니...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