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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설레임. 그리고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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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6, 2017 05:15에 작성됨.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제목이 의미하는 것부터 말하자면, '아이돌들이 무대에 설때 느끼는 감정'과 '그 아이돌들을 프로듀싱하는 제 자신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한 겁니다. 그리고 아래에 적을 내용들과도 상당히 연관이 깊지요. 아무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조금 전에 제 차애(부담당)인 아냐쨩도 드디어 팬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제 담당이 먼저 100만을 돌파(링크 참조)한지 거의 5달만이네요.

 

이전에 제 담당 말고도 100만을 넘긴 아이돌이 4명(지금 팬수 순서대로 후레쨩 사치코 쿠미코 카와시마씨)이나 더 있지만, 이렇게 뜻깊은 100만 돌파는 제 담당 이후로 정말 간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팬수 달성에 나름의 의미를 더 추가하기 위해

이 친구가 100만을 돌파하기 직전의 마지막 곡도 (제 담당이 100만을 넘겼던 그때와 비슷하게)

위 스샷처럼 (데레애니에서의) 자기 단짝(믜나믜)과 함께 부른 곡인 메모리즈로 했습니다.

쨌든 이제 다음 목표는 제 최애 유닛인 뉴제네의 나머지(시마무, 캡틴 미오) 둘 다 각각 팬수 50만(포텐셜 합계 10) 찍는 걸로 해야겠네요.

 

아무튼 아냐쨩 스파시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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