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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라이브시어터 퍼포먼스 5 드라마파트1「765프로시어터~개막~ 1시간전」

댓글: 4 / 조회: 173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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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3 11:21에 작성됨.



츠바사 「저기, 저기, 미키 선배! 일어나 주세요!」

미키 「zZ.... 허니... 더 만져도 괜찮아?」

츠바사 「정말- 어제 인기있는 메이크 알려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일어나 달라니깐요」

미키 「zzZ」

츠바사 「미키 선배는 맨날 잠만 자는데,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 걸까, 나도 계속 자면 인기있게 되는 걸까나」

쥴리아 「좋은 아침」

츠바사 「아, 야호~ 쥴리아노~」

쥴리아 「그러니까- 쥴리아노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잖아!?」

츠바사 「오! 언제나처럼 멋진 정장 차림이네~ 언제 봐도 대단해 그거~」

쥴리아 「큿, 여전히 전혀 듣지 않아…… 뭐 좋아, 츠바사, 거기 비켜. 나는 미키한테 용무가 있어」

츠바사 「용무? 아! 혹시 손봐주러?」

쥴리아 「어째서 그런 소리 듣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나는 양키가 아니라고 말했잖아?!」

쥴리아 「정말이지……. 어이 미키, 일어나 봐」

미키 「zZ... 응…… 음, 프로듀서, 너무 격렬해……. 미키 부서져 버려……」

쥴리아 「불온한 이야기 말하는 거 아냐-! 정말, 일어나 봐!!」

미키 「zZ... 핫!? 정말, 뭐야? 미키, 라이브 전에는 미리 자 두지 않으면 졸려져 버려……」

츠바사 「선배, 쥴리아나가 용무가 있대요?」

쥴리아 「츠바사, 어느 쪽도 어느 쪽이지만, 적어도 부르는 방법은 통일해줘……」

미키 「그래서, 용무는 뭐인거야?」

쥴리아 「아, 사실은 미키에게 중요한 부탁이 있는 거야. 그건……」

미키&츠바사 「그건?」

쥴리아 「아……. 나에게 귀여운 메이크를 가르쳐 줘! 부탁해!」

미키 「응! 좋아」

쥴리아 「가볍게!? 어이, 거기서는 '에? 어째서 쥴리아가 귀여운 메이크를 배우고 싶어?'라던지 말할 타이밍이잖아?」

미키 「알았어, 다음에는 그렇게 할게. 그럼 잘 자세요인거야~」

쥴리아 「자, 잠깐 미키! 내 말을 듣고 있는 거야?」

미키 「응. '에!? 어째서 쥴리아가 귀여운 메이크를 배우고 싶어?' 잖아?」

쥴리아 「정말…… 나, 놀림당할 셈은 아닌데……」

츠바사 「잠-깐! 쥴리안 씨! 빨리 이야기를 계속 해 주세요~」

쥴리아 「또 부르는 법 바뀌었지 않냐! 거기에 왜 내가 말허리를 자른 것처럼 된 거야!?」
쥴리아 「으으…… 정말, 그럼 말할 테니까」
쥴리아 「에, 또. 어라, 뭐야. 오늘은 일단 아이돌으로써의 스테이지잖아?」
쥴리아 「내가 언제나 언제나처럼의 메이크로 스테이지에 나갔다간,」
쥴리아 「저기, 관객들이 물러나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말야」
쥴리아 「그래서 귀여운 메이크를 하지 않으면- 하고 생각해서」

레이카 「우와~ 쥴리아쨩 귀여웟! 그런 것 생각했었구나!」
쥴리아 「히이이익! 레이, 어느 틈에!」
츠바사 「레이카 씨라면 아까부터 방의 모퉁이에서 뭔가 하고 있었는데?」
레이카 「후흥, 그게, 이 새 껌의 맛이 몇 분만에 없어지는지 계측하고 있었습니다~」
레이카 「덧붙이면, 26분 정도에 맛이 없어졌을까나?」

쥴리아 「그, 그것의 어디가 즐거운 건데……」
쥴리아 「뭐, 레이한테 츳코미 걸면 날이 저무니까 무시하는 걸로 하자」
쥴리아 「어쨌든 미키, 나에게 귀여운 메이크 가르쳐 줘!」

미키 「zzZ....」
쥴리아 「어이! 아무리 그래도 약속했잖아!」

미키 「으, 응? 으, 농담인 거야~ 미키, 쥴리아를 위해 귀여운 메이크 해 줄 테니까~」

쥴리아 「에? 저, 정말인가? 땡큐! 은혜를 입었네!」
쥴리아 「아아, 나 말야. 귀엽다는 말을 듣는 게 아무리 해도 서투르니까……」

레이카 「으음, 확실히 그런 말을 든는 건 서투를지도……」
레이카 「아아! 저기저기, 그렇다면 오늘의 스테이지, 우리가 귀여워보이는 방법 보여 줄 테니까」
레이카 「그걸 참고로 해서 퍼포먼스 하면 되지 않아?」

츠바사 「헤헤, 네, 결정-!」

쥴리아 「자, 잠깐! 변함없이 ~한 녀석이네!」  (안 들림. 뭐라는 겨)

미키 「하지만, 미키적으로도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늘의 스테이지, 미키들이 본보기를 보여줄게?」

츠바사 「우와-! 뭔가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도 열심히 귀엽게 하겠습니다!」

쥴리아 「모, 모두들……. 내가 귀엽게 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지만……」
쥴리아 「그래도, 나는 우정을 배신하는 여자가 아냐! 모두의 뜨거운 기분! 전력으로 받는다!」
쥴리아 「나, 나는 오늘! 프리티한 여자를 목표로 한다!」

미키 「그 의기인 거야! 그럼, 모두? 오늘의 스테이지, 힘내서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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