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저번에 100스테를 날린 이후로 넉아웃이 되어 있어서 반 포기 상태였는데,

새벽에 가챠쇼를 한 이후로 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오후 4시 반 조금 넘었던 시간에 살펴보니 모아두었던 스테미너 드링크를 전부 사용하면 왠지 아슬아슬하게 2만점을 달성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장정 4시간을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선생님께 받았던 발렌타인 초콜릿도 이때 먹었습니다 //_//

로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2D경량, 화면 밝기는 최소로.... 9시가 다가올수록 진짜 초조해졌습니다;;

막판 전의 두 판은 앵콜을 그냥 넘겨버리고 가까스로 58분에 마지막 그루브를 넣었네요!

예전에 한정스알 요시노를 놓쳐버린 적이 있어서 '요시노와 나는 인연이 아닌건가...'싶었는데 이렇게 겟 하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

참, 그리고 오늘은 저희 모치다 아리사 선생님이 데레스테에 실장된 지 1년이 되는 기념일입니다! +_+)/

아이 군과 아오이 쨩과 함께 등장했는데, 이벤트 달리느라 제대로 기념일을 챙겨드리지 못했네요...ㅠ

레몬가이를 패러디한 그림을 덧붙이겠습니다 XD P여러분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