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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주차 완료, 그리고 악마와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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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9, 2017 14:23에 작성됨.

먼저, 마스터 풀콤이 가장 눈 앞에 있던 때~! (오오! 설마, 설마!! 설ㅁ...나이스..) 그리고,

오늘 하루 3회 할당량을 채우고 나서야 주차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래, 그동안 즐거웠어...나는..

 

새로운 곳으로 떠날거야.

 

이번 한정 기간에서 70연챠, 그리고 단챠 6회..

거기에다가 이전의 70연챠까지 포함하면, 총 140연챠+6회동안 노쓰알...

한정 기간의 끝은 다가오고, 가챠에 대한 불신감은 커지고 커져서...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스카우트를 위해 첫 과금을 하고, 한정 가챠의 좌절감에 '악마와의 거래'에도 손을 뻗게 한 미유 씨의 힘에 재차 놀라고 있습니다.

 

음~ 다행인건, 본계정 플레이에 매너리즘을 느끼던 찰나였다는 점!

다시 예전의 즐거움도 조금씩 떠오르는 것 같아요~~

이제 팬 2천만의 본계정은 이벤커뮤해금 정도로만 돌리는 수준에서 간직하고, 다시 '17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작을!

 

아아...이렇게나마 겨우 드디어, 저는 구원 받은거예요!ㅎㅎ

(유저 간에 샵 선물이라도 가능했으면~~ 룸샵, 머니샵에서 필요한걸 막 살 수가 없.. 특훈 아이템이 부족...)

 

p.s.이전 기기와 비교하여 무게 50% 증가, 화면 1인치 증가한 새 계정의 기기...손목과 엄지에 많은 무리가.. 다른 외적인 문제에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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