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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발렌타인 특집] 6. 미우라 아즈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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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0, 2013 00:46에 작성됨.
- 올 해 발렌타인 때 잉여력을 폭발시켜 만들어 본 것이었습니다만,
기억이 돌아온 것도 있고 1 게시판만 썰렁한게 아쉬워보여 올려봅니다.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지적해주세요!
- xbox360 판 아이마스1에서 아직 호감도가 낮을 때 기준이며,
(호감도?가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선택지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기준입니다.
- 글은 직접 번역, 이미지의 경우 게임 플레이 화면을 직접 찍은 것입니다.
(이미지 주소 : http://www.flickr.com/photos/105455954@N07/10288201195/)
[TV 스튜디오]
P (어떤 노래방송에서,
P (어떤 노래방송에서,
발렌타인데이와 연관지어 아즈사씨가 초콜릿을 만들게 되었다)
아즈사「그러니까……, 우선, 초코를 잘게 짤라서 뜨거운 물에 녹이고……」
P「곧 본방이에요, 아즈사씨. 괜찮습니까?」
아즈사「아, 예. 괜찮아요~. 초코 만들기 복습을 하고 있었을 뿐이니까.
아즈사「그러니까……, 우선, 초코를 잘게 짤라서 뜨거운 물에 녹이고……」
P「곧 본방이에요, 아즈사씨. 괜찮습니까?」
아즈사「아, 예. 괜찮아요~. 초코 만들기 복습을 하고 있었을 뿐이니까.
언제나처럼, 느긋이 하고 있으면 본방중에 마무리를 못할지도……」
P「즐겁네요, 아즈사씨 특제 수제 초코. 이름, 뭐였죠?」
아즈사「후훗. “아즈초코”라고 한답니다. 오리지널 레시피라구요?
P「즐겁네요, 아즈사씨 특제 수제 초코. 이름, 뭐였죠?」
아즈사「후훗. “아즈초코”라고 한답니다. 오리지널 레시피라구요?
프로듀서씨. 어째서 “아즈초코”라고 하는지, 알겠습니까~?」
P「아즈사초코니까?」
아즈사「딩동, 정답입니다! 대단해요, 프로듀서씨. 역시나네요」
P「아니, 보통 안다구요. 아즈사씨」
아즈사「어머~, 그런가요? 하지만 하나 더, 비밀이 있다구요?
P「아즈사초코니까?」
아즈사「딩동, 정답입니다! 대단해요, 프로듀서씨. 역시나네요」
P「아니, 보통 안다구요. 아즈사씨」
아즈사「어머~, 그런가요? 하지만 하나 더, 비밀이 있다구요?
정말 좋은 향기가 나는 *살구 에센스로 향기를 덧붙인다구요.
그러니, 살구와 아즈사라는 말을 덧붙여, “아즈초코”랍니다.
후훗. 이 퀴즈, 초코를 만들 때 방송에서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살구는 일본어로 あんず(안즈)라고 합니다)
P「과연, 좋지 않습니까. 조금 토크 소재도 될 듯 하고」
아즈사「다행이다~ 초코를 만들면서 뭔가 얘기해주세요라고 부탁받았었거든요.
P「과연, 좋지 않습니까. 조금 토크 소재도 될 듯 하고」
아즈사「다행이다~ 초코를 만들면서 뭔가 얘기해주세요라고 부탁받았었거든요.
이걸로 화제를 고민하지 않게 됬네요.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고민거리가 있습니다만……」
P「뭡니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아즈사「만든 초콜릿 말이에요. 모처럼,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니……
P「뭡니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아즈사「만든 초콜릿 말이에요. 모처럼,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니……
혼자 먹는 것도, 쓸쓸하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괜찮나요?」
P「응~……. 그런 것이라면…… 제가 먹겠습니다」
아즈사「엣, 프로듀서씨……가?」
P「……안됩니까?」
아즈사「아뇨~ 그런……. 그럴려고 했지만, 기쁘네요~
P「응~……. 그런 것이라면…… 제가 먹겠습니다」
아즈사「엣, 프로듀서씨……가?」
P「……안됩니까?」
아즈사「아뇨~ 그런……. 그럴려고 했지만, 기쁘네요~
저……, 프로듀서씨를 위해, 힘내서 맛있게 만들게요.
선물할 상대가 결정된 쪽이 만드는 보람도 있으니깐」
P「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즈사씨.
P「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즈사씨.
하지만, 초코를 나에게 준다니……. 정말 기쁩니다!」
아즈사「우후후, 그렇게 기뻐해주는 것만으로, 저도 기쁘네요~
아즈사「우후후, 그렇게 기뻐해주는 것만으로, 저도 기쁘네요~
프로듀서씨에게는, 언제나 이것저것 신세를 지고 있었으니까.
그 답례의 마음을 담아서……. 소중히, 만들게요~」
P (초코를 만드는 아즈사씨의,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본방에서도 대호평이었다!
P (초코를 만드는 아즈사씨의,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본방에서도 대호평이었다!
하지만……, 내가 “아즈초코”를 받았다는 게 들킨다면, 팬에게 원망을 살려나……)
Perfect Communication!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떤 니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