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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그루브는 제가 처음으로 참여한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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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8, 2017 18:23에 작성됨.
데레스테 시작이 작년 12월 말이니까
벌써 2개월이 넘었군요.
짧은 데레스테 인생에서 제가 처음으로 참여한 이벤트가 바로 라이브 그루브.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재화수집 안키라 광소곡이 하고 있었지만
제가 이벤트는커녕 데레스테 시스템 자체를 이해하기 전이라서
어쩌다가 데뷰 모드 한 번 플레이 했던 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참여했다' 고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이벤트는 바로 다음 이벤트인 라이브 그루브.
'목숨 불태워 사랑하라 소녀여' 라고 할 수 있죠.
뭐, 이것도 아직 시스템 이해 전이었기 때문에 아주 설렁설렁 참여했습니다.
이벤트 보상도 하위 사나에 씨 한 장이 끝이었고. (그래도 커뮤는 재밌게 봤고, 사나에 씨는 잘 쓰는 중)
그랬던 그루브 이벤트를 한 바퀴 돌아서 지금 다시 만났네요.
더군다나 요시노 님 상위로......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제 개방하셔야죠?
전 지금 일절 플레이 안하고 있습니다!
커뮤 개방하고 적당히 플레이하며 요시노 님 한두 장 얻는 정도로 만족하려고요.
전 이미 포지패때 드링크 중독 이상으로 스태미나 중독에 걸려서요.
이번엔 진짜 한 번도 안하고 쉴까 해요.
(8000 쥬얼 + 드링크 320개 소모)
무과금이라 쥬엘로 스태미나 채우는 건 별로 못 했고, 아직 마스터에 익숙치 않아서 폭사를 좀......
하필 또 가족 여행이랑 OT가 겹쳐서 초반에 최대한 빡세게 달렸죠.
제대로 빡겜하는 분들에게는 못 미치겠지만, 이렇게까지 열심히 게임한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원래 게임을 잘 안 하거든요, 제가. 덕분에 2만위 안으로는 들었지만.
순수 무과금이라서 일부러 쥬얼을 본계 6000 / 부계 4000을 쌓아둔 상태로 대비하고 있었지요.
1월 1일에 얻은 2500쥬얼을 안쓰고... 모아놨던 것이지만요... (12월 부터 로그인도 게을리 했었음...)
물약은 쓸 일이 없었길래 안썼던게 그리 많은 화근을 부른.... 은 무슨 매우 다행이었죠 이거 없었으면 인 2천 포기했었어야 됐으니.
p.s 저는 게임 자체를 헤비하게 플레이 하는 편인지라. 무과금의 절정급을 노리는 편이긴 해요 제가.
p.s2 그러면 지금은 진짜로 지옥이시겠군요. 달리기에 초 애매한 상황이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