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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Dearly Stars - 아키즈키 료, 수영복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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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3, 2013 06:37에 작성됨.

영업 [수영복으로 어필]

수영장
료「이, 이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잖아~~」
료「남자인데, 비키니 모습이라니~」
료「마나미 씨, 아직 오지 않아…… 만나기로 한 시간, 벌써 지나갔는데」
 
마나미「하아, 하아, 하아, 료 씨.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나미 「아, 제대로 지정된 수영복으로 와 주셨네요. 다행이다」
 
료 「마나미 씨, 이건 지나치다구요~. 거기에---」
료 「요즘, 거의 보살펴 주지 않고 있잖습니까」
료 「오늘도 어디 갔었습니까?」
 
마나미 「그것은……아이 쨩을 보살피러 갔었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서」
마나미 「제일 어리니까, 버려둘 수는 없어서……」

1. 겸임하려니, 큰일이네요
마나미 「우리 사무소, 그렇게 부유하지 않아서요. 어쩔 수 없습니다」
마나미 「그래도 어떻게든 극복할게요 모두가 훌륭해질 때까지 참고 견딜 테니까」
 
2. 어느 쪽이 중요해?
마나미 「그런……. 연하인 아이 상대로 질투하지 말아주세요」
마나미 「나, 누구라도 공평하게 접할 생각입니다. 그것만은 믿어주세요?」
 
료 「알았습니다. 이상한 소리 해서, 미안합니다」

3. 아이 쨩, 괜찮아요?
마나미 「원래부터 그렇게 요령이 좋은 아이는 아니니까요. 침울해지는 일도 많아서……」
마나미 「그래도, 분명 괜찮습니다♪ 료 씨처럼, 상냥한 동기생도 있으니까」
 
료 「에헤헤, 그렇다면 좋으련만」

[공통]
마나미 「자아, 오늘은 오디션 전의 최후의 마무리. 수영복 어필입니다♪」
마나미 「이 비키니 차림이라도 태연하게 있을 수 있다면, 여장이 완전히 익숙해졌다는 것이니까」
 
료 「우우우, 그래도 이건, 역시 견딜 수가……」
 
마나미 「료 씨의 다리, 가늘고 길어서 예쁘니까요. 털은, 깎은 건가요?」
 
료 「아아뇨,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마나미 「에엣, 깎지 않고 이런가요?」
마나미 「남자아이인데, 치사해. 뭔가 질투나……」
마나미 「그럼,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마나미 「료 씨, 수영장 가에서 포즈 정해서 보여 주세요」
 
료 「포~즈~~~? 이렇게 많이, 사람이 있는데도~~~?」
 
마나미 「있으니까, 좋지 않습니까」
마나미 「가볍게 포즈 취해 주세요. 자, 어서!」
 
료 「그러면……」

1. 웃후~웅♪
마나미 「료 씨, 그거, 어느 시대의 센스입니까?」
마나미 「아이돌인데 웃음거리가 되어버려요?」
 
료 「이미 벌써, 완전 웃음거리라구요~~」

2. 하이포-즈!
마나미 「우~웅. 뭔가 개성이 너무 없네요」
마나미 「조금만 더 튀는, 가능다하면, 부끄러운 느낌으로 가능할까요?」
 
료 「이걸로도 충분히, 부끄럽다구요~」
3. 야앙, 부끄러워……
마나미 「와! 지금 거, 진짜 좋은 느낌이에요」
마나미 「모에~하네요, 모에~」
 
료 「칭찬받아도, 더 부끄러워요~」

[공통]
료 「나(보쿠)…… 이제, 안돼~」
 
마나미 「아아아앗, 료 씨, 뛰면 위험ㅎ……」
 
료 「엣? 아, 아, 아아아아앗. 마나미 씨, 수영장에 떨, 떨어졋!」
 
마나미 「안돼요!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마나미 「빨리 뭔가 붙잡아요-!」
 
료 (그렇게 말해도~~~ 붙잡을 것, 마나미 씨 정도밖에. 미안해!)
 
[머리카락]
마나미 「아야야야야얏, 료 씨, 머리 당기지 말아주세요~」
 
료 「우왓, 미안합니다, 그럴 생각은……」
료 「아, 아, 아아아아악!」
--첨벙
마나미 「아-아……」
 
료 「우우우, 최악이다. 마나미 씨에게 미안한 짓 해버리고, 완전 젖어버리고……」
 
마나미 「정말, 지쳐버렸습니다아」
마나미 「그래도 이걸로 수영복 피로의 시연은 클리어입니다♪」
마나미 「여자아이로의 첫 걸음, 전부 마쳤네요. 축하합니다!」
 
료 「그런가. 이걸로 드디어--」
료 (첫 승부가 기다리고 있어. 오늘 심한 짓 한 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얼굴]
마나미 「아얏, 료 씨, 어째서 눈을 찌릅니까~」

(이하 같음)

[가슴]
료 「좋-아, 여길 잡으면!」
 
마나미 「꺙!」
 
료 「그런데, 어라~, 뭐지, 이, 푹하고 부드러운 건?」
 
마나미 「하웅, 캬아아아아앗, 료 씨 변태~~」
 
료 「와와, 마나미 씨, 밀지 마ㅅ…… 으아아아!」
 
첨벙
 
마나미 「어라? 아아…… 저질렀다」
마나미 「정말, 료 씨가 나빴어요? 그런 곳 붙잡으니까」
 
료 「미안합니다. 나와 있어서, 무심코……」
 
마나미 「굉장히 쇼크입니다…… 하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지만서도」
마나미 「상대가 료 씨라서, 여자아이에게 만져지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는 아무렇지 않네요」
 
료 「쿠-웅……」
 
마나미 「그래도 이걸로 수영복 피로의 시연은 클리어입니다♪」
마나미 「여자아이로의 첫 걸음, 전부 마쳤네요. 축하합니다!」
마나미 「특훈의 성과, 스테이지에서 보여주세요」
 
료 「네에~」
료 (팍팍 했지만서도, 드디어 끝났다. ……진짜는, 만졌을 때의 느낌이 조금 좋네)
 
[손]
료 「에에또, 이쯤을!」
료 「아, 아아아, 손이 미끄러졌다~~」
 
마나미 「료 씨, 수영장의 가장자리에, 손을!」
 
료 「무리에요~」
료 「이미, 늦·었·어·요~~~!」
---첨벙
 
마나미 「아-아……」
 
료 「엣취! 우우우, 추워~……」
 
마나미 「조금 더, 맘껏, 붙잡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료 「할 수 없었어요오. 어중간했다간, 마나미 씨까지 완전 젖어버릴 거고」
 
마나미 「고마워요. 완전히, 상냥한 여자아이라는 느낌이네요」
마나미 「수영복 피로도 끝났고, 이걸로 여자아이로의 첫 걸음 완료네요♪」
 
료 「수고하셨습니다~ 엣취!」
료 (추웠지만, 어떻게든 합격점 받았다. 자아, 다음은 드디어--!)

[시간초과]
료 「하고 생각해봤지만, 어설프게 했다간, 함께 떨어져버린다구~~~」
(이하 손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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