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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오랜만에 속도 조절을 해봤네요.
댓글: 14 / 조회: 51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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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0, 2017 11:42에 작성됨.
원래는 8.8로 했었는데 아침에 하면서 왠지 느린 것 같고 제 반응이랑 살짝 어긋나는 거 같기도 해서 리허설에서 0.2씩 올려가며 실전이랑 섞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9.3까지 올렸네요.
올리고 나니까 더 잘되는 것 같네요 ㅋㅋ 9.4도 해봤지만 제가 조금 더 느리게 누르길래 0.1 줄여서 9.3 했더니 딱 맞더라구요. 덕분에 플립플롭 풀콤 찍고왔습니다. ㅋㅋ
여러분도 잘 안될 때는 속도 조절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헤헤
이번 마무리는 쇼코랍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이상이면 너무 빨라요...
그래도 9로 하다 내리니까 편해졌어요!
하다가 느리다 싶으면 조금씩 올리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7.2로 하는데...
8.8은 꽤나 오래 썼는데 오랜만에 올려봤네요 ㅋㅎㅎ
저는 노트 미리 내려오는거 보면서 따다닥 맞춰 치는게 더 잘나오던데..
그리고 판정 범위는 당연히 시간 기준일테니 눈에 보이는 판정은 좀 더 넓게 되겠지요. 더 빨리 내려오면 사이 간격도 넓어지니까요. 아마도요?
저는 8.5~8.8이요! 그 이상은 싱크조절을 아무리 해도 판정이 야박해져서...
개인적으론 노트를 보고 누를 수 있고, 그 반응이 늦지 않는 선에선 빠른 게 좋은 거 같아요.
어차피 올리든 안올리든 씹히는 부분은 씹히기 마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