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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 "내 이름은 아스카. 꽃의 정령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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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9, 2016 17:36에 작성됨.
([정령의 화원]에 들어왔다.)
(수많은 들꽃이 핀 가운데에 가지런히 양손을 모은 소녀가 서있다. 옷깃과 땋아내린 머리가 바람을 맞아 흩날린다. 정령일까?)
??? "아아. 내 이름은 아스카, 꽃의 정령 아스카. 이곳의 들꽃들을 보살피고 있지. 너는 어떤 꽃을 찾아 이곳에 왔지?"
(상황을 설명했다)
아스카 "타천사를... 찾고 있다고? 아아, 란코를 말하는 건가. 그렇다면 아까 지나가는 걸 보긴 했지만... 란코의 행방을 누군지도 모르는 자에게 알려줄 수는 없어. 어쨌든 그 아이는 쫓기는 몸이니까. 네가 란코를 쫓는 신의 끄나풀이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나?"
(란코가 남기고 간 스케치북을 보여주었다.)
아스카 "이건... 란코의 그리모어...? 어떻게 이걸... 그렇다면 네가, 란코가 말했던 「눈」을 가진 자... 「구원자」라고?"
(명함을 내밀었다)
아스카 "신의 적대자, 「우상」Idol 을 만드는 자..."
아스카 "그래. 너라면, 란코를 그 「저주의 순환」에서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아스카 "좋아. 란코는 저쪽으로 갔어. 그리고..."
(아이템 「정령의 꽃잎」을 얻었다!)
아스카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이 꽃잎에 대고 내 이름을 부르도록 해. 나는 들꽃이 있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란코를 구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돕겠어."
아스카 "꽃의 정기가 너희를 지켜주기를."
(란코의 행방을 알았다!)
To be continued... (뻥)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미 승천한 @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