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첫플에 폭사하고 바로 다음에 클리어했습니다. 역시 레벨값은 제대로 하네요.

요약하자면, 딱 콘치키칭의 그것을 떠올리게 하는 난이도입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튀어나오는 트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손이 꼬이거나 낚이기 딱 좋은 패턴들이 여기저기 산재해있습니다. (힐카와 무적을 들고 갔는데도 겨우 클리어한 걸 보면...) 물론 익숙해지면 노 힐카로도 클리어 가능하긴 할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진 각이 잡히질 않네요.

여담이지만, 이로서 립스 멤버의 솔로곡들이 모두 데레스테에 수록되었네요.

또한 콘치키칭의 사에항하고 이 곡의 슈코가 둘 다 교토 출신 아이돌이고

거기에 두 곡의 난이도도 판박이인지라 그와 연관지은 드립도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