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내심 그렇게 생각한게 있어요. 설마 아이코가 나에게 안오겠어? 나의 운명의 아이돌이?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어째서인지, 뭔지 모를 확신이 있었지요. 가챠가 오더라도 못뽑을리가 없다, 라고요. 하지만 900연 까지 해도 원하는 아이돌을 못보는게 데레스테의 세상. 방심할수 없기에

무료로 긁어모은 쥬얼 약 160연, 거기에 10연 티켓 두장을 준비해뒀습니다. 유료 쥬얼은 과거 스카우트 가챠 살때 했던 과금이 남은겁니다.

그리고

육성으로 외쳤습니다! ^0^

역시 못뽑을리가 없었어! 아이코가 나에게 안올리 없었어!

180연 준비했는데 70연만에 나왔어요! 

그리고 시작전에 가볍게 기존에 있던 유료쥬얼로 단챠를 한번 했더니

키라리 쓰알이 나왔습니다ㅋㅋ 이 아이가 내 운 뺏어가는건 아닌가 했더니, 좋은 의미의 신호탄이었군요.

나온 쓰알은 단 둘, 키라리와 아이코뿐이지만 다른것은 필요 없습니다. 이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