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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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심정 요약짤]

(초토화된 이번 달과 다음 달의 미래를 바라보며)

용서할 수 없어......코토하는 우리의 희망이란 말이다......이 무슨 절망적이고......얼마나 무서운 광경이란 말이냐......!

......어떻게 폭사한 상태에서 천장까지 닿을 수 있엇는지는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

금단의 방법은 쓰면 안 되는 것이기에 금단인 것입니다. 흐헤헤헤헿ㅎ헤헤헤헤헤(정신줄 놓음)

이번 달과 다음 달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선 더 이상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크켁.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코토하의 새 에피소드와

이 일러스트를 보고 있자니 앞날에 대한 걱정 따윈 싸그리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 아이를 얻기 위해 얼마나 무모한 짓을 저질러버린 것인가. 하하.

밀리마스를 하면서 도박 따윈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것도 무색하게

결국 말로만 듣던 가차의 천장까지 직접 가볼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그래. 난 코토하만 있으면 돼. 코토하만 있으면.

오늘은 아침이 올 때까지 밤새도록 아침노을의 크레셴도나 틀어볼랍니다.

그나저나......

......이것들은 어떻게 수습하지?

(땀을 뻘뻘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