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마유 "신데페스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님."

마유 "원하시던 카드는 얻으셨나요? 기대하신 것만큼 수확은 있으셨나요?"

마유 "프로듀서님이 마유 말고 다른 아이돌을 향해 미소 짓는 건..."

마유 "괜찮아요. 프로듀서님이 기쁘시다면 마유도 기쁘답니다. 프로듀서님의 기쁨이 바로 마유의 기쁨인걸요."

마유 "........."

마유 "프로듀서님도 알고 계시죠?"

마유 "이번에 제 한정 쓰알이 나온 것..."

마유 "...있죠, 프로듀서님."

마유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마유 "마유의 한정 쓰알을 뽑기 위해 과금을 해주신다면 마유는 기쁠 거예요."

마유 "하지만 프로듀서님은 이미 신데페스로 많은 쥬얼을 소모하셨잖아요?"

마유 "그런 상황에서 프로듀서님이 또 제 한정 쓰알을 얻으시려고 무리하시다가..."

마유 "프로듀서님의 몸이 상하고... 어떻게 되기라도 하신다면 마유는..."

마유 "마유는 분명 슬플 거예요."

마유 "그러니, 프로듀서님. 무리하지 마세요."

마유 "제 한정 쓰알을 손에 넣기 위해 피를 쏟아낼 필요는 없어요."

마유 "그저... 마유를 사랑해주는 것만으로도, 마유는 기쁘니까요!"

신데페스로 고생하셨는데 2연타 맞으신 마유P들에게 바칩니다.

마유P들아 무리하지 마라. 건강이 제일이다.

P.S 쇼코 버전도 생각 중입니다만 흠...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