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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신데마스) 이번 드림 라이브 페스티벌이랄까..

댓글: 2 / 조회: 197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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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3 15:44에 작성됨.

- 올리실 때 분류를 꼭 지켜주세요
 
 
 
 
 
당초 드림 라이브 페스티별 (이하 아이라페?) 초기에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기사단 시스템이나 파판, 건콜처럼 피곤한 시스템이 아닌가 했지만
 
아이투어 + 프로페스의 느낌인것 같습니다.
 
 
 
아이투어의 LP 시스템에 이어, 이번에는 AP 시스템을 대입하여 상당히 불안했지만
 
과금전사는 과금전사대로, 무과금은 무과금대로 적당히 드링킹하면 무쌍하는 느낌을 즐길 수 있더군요.
 
(아마 팀 매칭이 전 회의 승리 팀 포인트를 보고 비슷한 수준끼리 매칭하는것 같습니다.)
 
 
 
보상 부분 역시 AP 로 두들기다보면 매일마다 갱신되는 pt 보상이나 메달 찬스로 회수하기도 괜찮고..
 
특히 하프스테는 승점pt, 하프에나는 메달찬스로 얻기 쉬워서 몇십개나 불어났네요(..)
 
물론 스타엠블렘이나 트레이너도 상당히 불어납니다.
 
 
 
진행 방식은 영업을 통해 유닛트를 발견하면 툭툭 치고..
 
선 발견시, MVP, 막타에 의해 각각 메달찬스/pt 를 추가적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이 외로 어필, 콤보등은 아이투어 / 프로페스와 동일합니다.
 
(물론 MVP >> 막타 >>>> 선 발견)
 
 
드림 라이브에서 승리하면 휙득 pt 가 2배가 되며
 
드림 라이브에서 패배하면 휙득 pt 가 그대로. (다만 승리팀에 비해 2배 밀리는 편.)
 
드림 라이브에서 제한시간 내에 유닛트를 쓰러트리지 못하고 방생하면 휙득 pt 는 제로.
 
각 정해진 시간마다 피버타임이 발동되는데 이는 어필(공/방 발휘치) 이 1.5배가 되며
 
그만큼 유닛트에게 가할 수 있는 데미지도 1.5배, 드링킹 하기 좋습니다.
 
(다만 콤보도 적절히 유지하면 공 다운, 방 업 특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공격쪽으로 전념 가능)
 
통상 유닛트와 시크릿 유닛트가 있습니다만, 시크릿의 보상이 조금 더 좋은건 당연한 사실(..)
 
 
 
팀이 승리시, 매 승리시마다 얻는 각종 아이템들이 있으며
 
팀이 패배시, 팀이 해산되며 새로운 팀이 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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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이하 생략하고 ..
 
혹시나 신데마스를 잠시 하지않으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써봤습니다.
 
요는 공코는 일정 사용하지 않고 스테는 큰 영향이 없으며
 
AP 드링크를 적절히 쓰다보면 사용한 만큼 회수도 가능하고, 보상도 두둑하여 좋습니다.
 
수저를 놓으며 prpr 할지, 혹은 피버 타임때 드링킹할지는 개인 플레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걱정했던 우려와는 달리 무과금유저도 할만했다.. 라는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치보고 스트레스만 잔뜩 받는 아이프로보다 이번 이벤트가 더 괜찮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교환이 되지않으니 자연스레 무쌍 가능 -_-;)
 
 
 
 
 
 
....인데, 오늘 3연승 하기위해 피버 타임때 열심히 드링킹 했는데
 
혼자서 콤보 올리랴, 막타도 뺏기랴 여러모로 피곤하네요.
 
결과적으로 패배했으니 이참에 3일간 잠적타서 초대 마코토나 받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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