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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 잠재능력은 누구한테 달아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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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7, 2016 20:54에 작성됨.
방금 히나타 R을 통해 2연속 어필을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현재 코토하한테 달린 이 어필 잠재와 조합하면
그 지긋지긋한 레벨 3 가드를 드디어 해체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래서 이걸 누구한테 달아줄지 고민 중입니다만
결국 이 2장으로 좁혀졌습니다.
일단 대미지를 최대한 뽑아내려면 위의 코토하 극대에서 저주 해제를 치우고 그 자리에 2연어필을 넣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문제는 이 저주 해제는 보시다시피 3랭크 잠재라 없애는 것도 아깝고 (보존을 위해 엉뚱한 카드로) 옮기는 것도 더럽게 무겁다는 겁니다.
미니 CD론 아예 전승도 안 되고 큰 CD만 5개가 필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 큰 CD가 딱 5개가 있어서 일단은 가능하겠지만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아 고민이 되는군요.
무엇보다 저는 이번 이벤트에 본격적으로 달릴 생각이 없고, 다음 이벤트 이후나 기다려보는 상황인데
다음에도 이리 했을 때에 가장 효율이 좋은 상황으로 갈 지(즉, 다음 이벤트에도 레벨 3 가드가 나올지)부터가 의심이 간다는게 가장 큽니다.(지금 저 저주 해제도 입수한 시점에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었지요. 즉 망했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비싼 대가를 치뤄가며 코토하의 잠재를 교체? 아니면 이미 다른 카드에도 보존해두고 있어서 언제든지 이동 가능한 미라이의 잠재를 교체?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유통기한 끝난 라이벌스킬이 다시 쓰일까? 라는건 의문이 들지만 만에하나라도 다시나오면 아프죠...
거기다가 딴데 옮겨두면 나중에 다시 옮겨와야하는데 그때 또다시 계승CD 5개가 들어가요.....